약리 작용별 기관지 천식 치료약(천식 치료약약리 작용별 기관지 천식 치료약(천식 치료 약), Asthma medicines(Asthma medications) according to pharmacological action)

약리 작용별 기관지 천식 치료약(천식 치료약약리 작용별 기관지 천식 치료약(천식 치료 약), Asthma medicines(Asthma medications) according to pharmacological action)

다음 정보를 참조- www.drleepediatrics.com-제15권 소아청소년 알레르기 자가면역 질환-제 1-14 장 천식

Please visit www.drleepediatrics.com-Volume 15 Pediatric and Adolescent Allergy and Autoimmune Diseases-chapter 1-14

기관지 천식 발작은 한 번 유발됐다 그냥 없어지는 병이 아니고 평생 반복 유발될 수 있는 유전 병이며 환아 자신이나 엄마․아빠가 일차적으로 응급 처치를 해야 하는 병이기 때문에 환아나 엄마아빠가 천식 치료에 쓰는 약물에 관해 가능하면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음식물, 천식 발작 유발 인자, 환경 컨트롤 치료 등에 관해서도 많이 알아 두어야 하고 기관지 천식 치료약에 관해서도 잘 기억해야 한다.
기관지 천식 치료약은 다음과 같이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 기관지 천식 발작으로 수축된 기도를 확장시킬 수 있는 기관지 확장제(Bronchodilator)
- 기관지 천식 발작이 유발될 때 기관지 벽의 부종과 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기관지 염증 치료제 (항염증 약/Anti inflammatory drugs)
- 기관지 천식 발작이 유발되지 않게 기관지 천식 발작을 예방하는 데 쓰는 예방치료 약(Preventive medicines)
- 저산소증이나 탈수 등을 치료할 때 쓰는 대증 천식 치료약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상 열거한 기관지 천식 치료약으로 기관지 천식을 적절히 치료하면서 항생제로 기관지 천식 치료를 한 결과 기관지 천식의 치료 결과가 더 좋았다는 최근 연구도 있다.
그 외 최면 치료법이나 정신 안정 치료법으로 천식을 치료할 수 있다.(AAP News, Volume 28, #8 August 2007).
음식물 조절이나 환경 컨트롤로 기관지 천식을 예방하고 치료하기도 한다.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크로몰린제, 네도크로밀제,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Leukotriene receptor antagonist/LTRA), Salmeterol, Formeterol 등 장기 작용 베타 2-안타고니스트제, 면역 조절 물질(Immunomodulators)제 등 장기 컨트롤 기관지 천식 치료약도 있고, 장기작용 베타 2-안타고니스트제(SABA), 항콜린 작용제(Anticholinergics),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등은 기관지 천식 단기간 컨트롤 치료약이다.

다음은 전문적인 기관지 천식 치료약에 관한 정보이다. 기관지 천식을 가진 아이들의 부모들이 천식 치료 약물에 관한 정보를 정확히 더 많이 알수록 자녀들의 천식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1 . 에피네프린 주사약-기관지 확장 작용제

에피네프린(Epinephrine)은 속성 기관지 확장제이다.
경구로 복용할 수 있는 형태의 에피네프린제는 없다.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약리작용도 있다.
에피네프린은 주사용 액과 에어로졸 액 두 형태가 있다.
에피네프린 주사액의 농도는 1:1000 과 1:10,000이다.
에피네프린의 상품명은 아드레날린이다.
피하주사 1회분 용량은 체중 매 ㎏당 0.01cc이다.
필요에 따라 같은 용량을 15∼20분마다 3∼4회 정도 반복 피하 주사할 수 있다.
용량은 나이와 체중에 따라 다르다.
성인의 경우, 1회분 최대 용량은 0.5cc이다.
중등도 지속 천식이나 중증 지속 천식이 갑자기 급성으로 발작된 후 첫 몇 시간 동안에 에피네프린 주사로 치료할 수 있다.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구토, 진땀, 창백, 호흡곤란, 두통, 손 떨림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의사의 처방과 지시 없이 에피네프린 주사약으로 천식을 가정에서 치료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병원에서 의사가 급성으로 유발된 천식 발작을 응급 치료할 때 주로 쓴다.
급성으로 유발된 천식 발작을 치료할 때 근래에는 에피네프린 피하 주사로 천식을 치료하는 대신 알부테롤제(베타 2 아고니스트제) 분무 치료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2. 서스프린 주사용 현탁액-기관지 확장 작용제

서스피린 주사용 현탁액(Sus-Phrine injectale suspension)의 농도는 1:200이다.
서스피린 현탁액의 성분은 에피네프린이다.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약리작용이 있다.
기관지 확장제이다.
서스피린 주사용 현탁액의 약리작용은 6시간 동안 지속된다.
피하주사 1회 용량은 체중 kg당 0.005cc이다.
피하주사의 최대 1회분 용량은 0.05cc이다.
필요에 따라 6시간마다 1회분 용량을 피하 주사로 치료 할 수 있다.
부작용은 에피네프린의 부작용과 거의 같다.
이 약은 주로 병원에서 쓴다.

3. 아이소프로테레놀제-기관지 확장 작용제

아드레날린 작동성 길항작용제이다.
이수프렐(Isuprel)은 아이소프로테레놀(Isoproterenol)의 상품명이다.
속성 기관지 확장제이다.
1회분 분무 용량은 체중 kg당 아이소프로테레놀 0.05mg, 또는 체중 kg당 0.5% 아이소프로테레놀 0.01cc이다.
아이소프로테레놀 제1회분 분무 치료 용량을 생리식염수 2cc에 섞은 후 그 혼합 용액을 분무로 만들어 분무 흡입치료를 한다.
필요에 따라 4시간마다 아이소프로테레놀 분무로 흡입 치료를 한다.
아이소프로테레놀 흡입용 에어로졸 HFA를 1차로 흡입 치료하고, 필요에 따라 하루 6회 흡입 치료를 할 수 있다.
요즘 이 약은 기관지 천식 치료에 거의 쓰지 않는다.

4. 아이소에사린제-기관지 확장 작용제

아이소에사린(Isoetharine)의 상품명은 부론코솔(Bronkosol)이다.
1회분 용량은 체중에 따라 계산한다.
브론코솔 분무액과 생리식염수를 처방에 따라 적절히 섞은 후 분무를 만들어 분무 흡입 치료한다.
필요에 따라 4∼6시간마다 흡입 치료한다.
주로 병원에서 쓸 수 있다.
요즘 알부테롤 분무제로 천식을 주로 치료하고 보론코솔 분무제로 천식을 잘 치료하지 않는다.

5. 알부테롤(베타 2 작용제/베타 2 아고니스트제)과 알루펜트(베타 2 작용제)-기관지 확장 작용제

벤토린(Ventolin)과 프로벤틸(Proventil) 등은 알부테롤(Albuterol)의 대표적인 상품명이다.
시럽, 알약, 흡입용 알부테롤 에어로졸 HFA, 알부테롤 분무액, 지속성 방출 알부테롤 알약 등 여러 가지의 형태의 베타 2 작용제가 있다.
베타 2 아드레날린 작동 길항작용제이다.
용량은 다음 1)~5) 표 23, 24에서 참조.
요즘 기관지 천식 치료에 가장 흔히 쓰는 약물 중 하나이다.

1). 흡입용 알부테롤제 에어로졸 HFA- 기관지 확장 작용

사진 216.흡입용 알부테롤(Albuterol) 에어로졸 HFA .

흡입용 알부테롤제 에어로졸 HFA를 흡입해서 천식을 치료한다.

사진 217. 흡입용 벤토린(Ventolin) 에어로졸 HFA.

흡입용 알부테롤 흡입용 HFA를 흡입해서 천식을 치료한다

사진 218.흡입용 프로벤틸 HFA:

흡입용프로벤틸 HFA(Preventil-hydrofluroalkane)는 흡입용 알부테롤(Albuterol)에어로졸 HFA를 흡입해서 천식을 치료한다.

사진 219. 흡입용 맥시에어(Maxair) HFA:

흡입용 알부테롤(Albuterol) 에어로졸 HFA를 흡입해서 천식을 치료한다.

12세나 그 이상 소아들의 천식 발작을 최초 치료할 때 2회 흡입하고, 필요에 따라 4∼6 시간마다 2~6차 치료한다. 때에 따라 최초 치료할 때 1회 흡입할 수 있고, 4시간마다 흡입 치료할 수 있다.
12세 이하 소아들의 대부분은 흡입용 에어로졸 HFA를 제대로 작동해 기도 속으로 흡입할 수 없어 흡입용 알부테롤 HFA로 제대로 치료할 수 없다. 이때는 흡입용 알부테롤 에어로졸 HFA로 흡입해서 천식을 치료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12세 이하 소아라도 흡입용 알부테롤제 에어로졸 HFA를 잘 흡입해서 잘 치료할 수 있으면 흡입용 알부테롤제 에어로졸 HFA를 흡입해서 천식을 치료할 수 있다.
흡입용 알부테롤제 에어로졸 HFA로 천식을 효과 있게 치료할 수 없는 소아들은 에어로 챔버(Aero chamber), 인스파어(Inspire)등 흡입기구(사진 193 참조)를 이용해서 흡입용 알부테롤에어로졸 HFA를 흡입해 치료할 수 있다.
육체적 운동 유발 천식이 발작되지 않게 예방치료를 할 때도 육체적 운동을 시작하기 15분 전에 흡입용 알부테롤 에어로졸 HFA 를 두 번 흡입해서 천식을 예방할 수 있다.

2). 알부테롤 분무액-기관지 확장 작용제

알부테롤 분무액은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알부테롤 분무액 3cc가 들어 있는 1회분 치료용 앰플이다.
그 알부테롤 분무액 3cc에 2.5mg의 알부테롤 성분이 들어있고 그 알부테롤 3cc 분무액은 1회분 분무 치료용이다.
다른 하나는 여러 번 치료할 수 있는 0.5% 알부테롤 분무액 20cc 병이 있다.
그 1cc 알부테롤 분무액에 5mg 알부테롤 성분이 들어있다.
처방에 따라 0.5%의 분무용 알부테롤 분무액과 생리식염수를 섞은 알부테롤 분무액과 생리 식염수 혼합액 분무를 만들어 그 분무를 4∼6시간마다 기도 속으로 흡입해서 1회 천식 치료를 할 수 있다.
급성 천식 발작을 알부테롤 분무 1회 치료를 2시간 이상 했을 때 심근손상이 생길 수 있고 혈압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출처;Pediatrics News Juner 2008).

3). 알부테롤 시럽-기관지 확장 작용제

사진 220. 알루펜트(Alupent)도 일종의 베타 2-작용제이다.

체중 매 kg당 0.1∼0.15mg을 1회 용량으로 계산해서 그 1회분 용량을 매 6∼8시간 간격으로 필요에 따라 경구 복용한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용량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다.
한 티스푼(5cc)의 알부테롤 시럽 속에는 알부테롤 2mg이 들어있다

4). 알부테롤 알약(정)-기관지 확장 작용제

1정에 2mg 알부테롤 성분이 들어있는 알약과 4mg이 성분이 들어있는 알약과
의사의 처방에 따라 2mg 알약이나 4mg 알약을 6∼8시간마다 1정을 복용해서 천식을 치료할 수 있다.

5). 알부테롤 지속성 방출 알약-기관지 확장 작용제

알부테롤 지속성 방출 알약은 복용한 후 그 알약 속에 들어있는 알부테롤 성분이 장관 내에서 여러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방출돼서 알부테롤 약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알부테롤 지속성 방출약의 1정 속에는 알부테롤 성분이 4mg이 들어있다.
알부테롤 부작용-손 떨림, 두통, 현기증, 구토, 빈맥, 가슴 아픔, 흥분, 수면장애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6. 수축된 기관지를 단시간에 확장시킬 수 있는 베타 2 아고니스트제

알부테롤(Albuterol), 비톨테롤(Bitolterol), 퍼부테롤(Pirbuterol), 털부타린(Terbutaline) 등은 단시간 기관지 확장제이다.
베타 2 아고니스트제는 수축된 기관지(기도)를 확장시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기관지 확장제이다.
베타 2 아고니스트제는 기관지를 단시간에 확장시킬 수 있는 강력한 기관지 확장제이다.
베타 2 아고니스트제는 단시간에 기관지를 확장시킬 수 있는 단시간 속성 효과 형 베타 2 아고니스트제와 장시간 동안 기관지를 확장시킬 수 있는 장시간 지속성 효과 형 베타 2 아고니스트제도 있다.
베타 2 아고니스트제는 기관지의 염증을 소염시킬 수 있는 소염 작용은 없다.
만성 천식을 장기간 치료할 때 살메테롤 지속성 방출정이나 알부테롤 지속성 방출정 등 베타 2 아고니스트제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나 크로몰린 등 소염제를 함께 써서 치료할 수 있다.
야간 천식을 치료할 때 단시간 속성 효과 형 베타 2 아고니스트제나 장시간 지속 효과형 베타 2 아고니스트제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를 함께 써서 치료하면 천식 치료효과가 더 좋을 수 있다.
육체적 운동 유발 천식이 발작되지 않게 예방치료를 할 때 단시간 속성 효과 형 베타 2 아고니스트제나 장시간 지속성 효과형 베타 2 아고니스트 에어로졸 HFA를 흡입해 육체적 운동 유발 천식 발작을 예방할 수 있다.
갑자기 유발된 급성 천식 발작이나 갑자기 악화된 급성 천식 발작을 치료할 때는 장시간 지속성 효과 형 베타 2 아고니스트제로 치료하지 않고 수축된 기관지를 단시간에 속성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단시간 속성 효과 형 베타 2 아고니스트제로 치료한다.

7.단시간 속성 효과 형 베타 2 아고니스트제(작용제)를 요약하면

급성 천식 발작 유발로 생긴 기관지 수축을 단시간에 확장시켜 급성 기관지 천식을 치료해야 할 때는 단시간 속성 효과 형 베타 2 아고니스트제 (Short acting beta2-agonists) 를 주로 쓴다.
흡입용 베타 2 아고니스트 에어로졸 HFA를 흡입해 만성 천식을 치료할 때 그 천식이 잘 치료되지 않으면 흡입용 베타 2 아고니스트제와 흡입용 크로몰린 에어로졸 HFA를 흡입 치료하거나 분무 흡입용 크로몰린액 분무 흡입 치료를 우선 해 볼 수 있다. 그 방법으로 치료가 잘 되지 않으면 흡입용 베타 2 아고니스트 에어로졸 HFA와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에어로졸 HFA를 흡입 치료해 볼 수 있다.
경구용 베타 2 아고니스트 에어로졸 HFA로 천식을 규칙적으로 매일 치료하는 방법은 권장하지 않는다.
단시간에 기관지를 확장시켜 기관지 천식 발작을 치료해야 할 때는 단시간 속성 효과용 흡입용 베타 2 아고니스트 에어로졸 HFA로 흡입 치료하거나 분무용 베타 2 아고니스트제 분무를 흡입하여 주로 치료한다.
육체적 운동 유발 천식 발작을 예방하고 치료할 때도 단시간 속성 효과 베타 2 아고니스트 에어로졸 HFA로 주로 치료한다.
천식 발작이 갑자기 유발되어 수축된 기관지를 속히 확장시켜 그 천식을 짧은 시간에 치료할 필요가 있을 때는 단시간 속성 효과 형 흡입용 베타 2 아고니스트 에어로졸 HFA로 흡입치료하거나 분무 약으로 분무를 만들어 분무치료를 우선적으로 한다.
베타 2 아고니스트제는 소염 약리작용은 없다.
중등도 지속 천식이나 중증 지속 천식을 치료할 때는 경구용 베타 2 아고니스트제로 치료하는 것보다 흡입용 베타 2 아고니스트 에어로졸 HFA를 흡입해 치료하거나 분무액으로 만든 분무로 치료하는 경우가 더 많이 있다.
영유아들이나 12세 이하 일부 소아들은 흡입용 베타 2 아고니스트 에어로졸 HFA를 흡입치료해서 기도 내로 효과적으로 그 약을 흡입할 수 있는 기술이 없기 때문에 그들의 급성 천식은 흡입용 베타 2 아고니스트 에어로졸 HFA로 효과적 치료를 할 수 없다.
그래서 베타 2 아고니스트제 시럽이나 분무를 흡입 치료를 하던지 흡입용 베타 2 아고니스트 에어로졸 HFA을 스페이서(Spacer)기구나 에어로챔버 기구를 이용해서 흡입 치료하기도 한다.

8.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소염 작용제(염증 제거제)

사진 221. Aerobid는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제 HFA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를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라고 한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는 일종의 소염제(항염증제)이다.
천식 발작 유발로 기관지와 모세기관지의 벽이 붓고 거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것도 천식성 기도 염증이라 한다. 천식성 기도 염증을 소염시키는 치료에는 주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를 쓴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는 기관지의 염증을 치료하는데 주로 쓰는 항염증제(염증제거제)들 중 가장 강력한 효력이 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에는 경구용, 흡입용 에어로졸 HFA, 흡입용 분무 용액, 주사용 등 여러 형태가 있다.

(1)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소염 작용제(염증 제거제, 항염증제)

경구용 프레드니손 알약이나 시럽, 또는 프레드니솔론 알약이나 시럽으로 갑자기 유발된 급성 천식 발작을 치료할 수 있다.
체중 매 kg 당 1∼2mg을 1일 치료 용량으로 계산해서 그 1일 분량을 2∼3등분해서 1회분의 알약이나 시럽을 1일 2∼3번 복용하여 3∼7일간 치료하는 것이 보통이다.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로 7∼10일 이상 장기간 치료하면 생명에 위험한 여러 가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 약은 의사의 처방이 없이 써서는 절대로 안 된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중등도 지속 천식이나 중증 지속 천식을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에어로졸 HFA로 장기간 흡입해서 치료할 수 있으며, 드물게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를 하루걸러 장기간 경구 복용해서 치료하기도 한다.

(2)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에어로졸 HFA-소염 작용제(염증 제거제, 항염증제)

Aerobid(Flunisolide),
Asmanex Twisthaler(Mometasone furoate),
Azmacort(Triamcinolone acetonide),
Flovent HFA(Fluticasone propionate HFA),
Pulmicort Turbuhaler and Flexhaler (Budesonide),
QVAR(Beclomethasone dipropionate HFA),
Advair Diskus(A combination of fluticasone propionate and Salmeterol inhalation powder, a long acting bronchodilator),
Symbicort(Acombination of budesonide and Formoterol fumarate, a long-acting bronchodilator) 등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에어로졸 HFA는 현재(2007년) 미국에서 기관지 천식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분무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기관지 천식 치료약에는 Pulmicort respules(Budesonide)만 미국에서 기관지 천식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허가되어 있다. (2007년 9월 현재)
출처; Allergy and Asthma, Today Summer 2007.
중등도 지속 천식이나 중증 지속 천식을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에어로졸 HFA로 장기간 치료할 때도 있다.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에어로졸 HFA의 치료효과는 좋다.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로 천식을 장기간(7~10일 이상) 치료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부작용과 성장지연 등의 부작용은 덜 생기고 또 부작용의 정도는 덜 하다고 한다.

사진 222. Azmacort는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제 에어로졸 HFA의 일종

(3) 주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소염제(염증 제거제, 항염증제)

급성 천식 발작이 갑자기 유발되어서 천식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때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로 속히 치료하거나 혈관 주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로 치료하기도 한다.

(4) 분무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소염 작용제(염증 제거제, 항염증제)

만성 천식을 분무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로 치료하기도 한다.

출처 및 참조 문헌 Sources and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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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권 신생아 성장발육 양호 질병 참조문헌 및 출처
소아과학 대한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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