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치료를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Asthma (Bronchial asthma) can be treated as follo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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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치료를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Asthma (Bronchial asthma) can be treated as followings

  • 대증요법
  • 약물요법
  • 면역 요법
  • 심리요법
  • 천식 발작을 유발시키는 항원이나 유발 인자를 피하거나 제거하고
  • 천식이 더 이상 발작되지 않게 예방 한다.
  • 경미한 천식을 앓을 때도, 그 간헐 천식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고 예방하지 않으면 경증 간헐 천식으로 기관지에 만성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천식을 다음과 같이 치료 한다

  1. 수분을 적절히 섭취한다.
  2. 균형 잡힌 음식물을 충분히 섭취한다.
  3. 실내 습도를 적절히 조절한다.
  4. 숨이 가쁠 때 머리와 상체를 하체보다 15도 정도 높게 체위를 유지한다.
  5. 정신과 마음을 안정시킨다.
  6. 적절한 천식 치료약으로 치료한다.
  7. 흔히 쓰는 천식 치료약의 종류와 형태
  8. 천식 발작 유발인자를 피하거나 제거 한다.

 1. 수분을 적절히 섭취해 천식을 치료한다.

  • 경미한 간헐 천식 발작이 유발될 때 대부분은 평소와 같이 음식물을 정상적으로 섭취할 수 있고 수분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그래서 수분을 특별히 더 많이 섭취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지 조심히 살펴봐야한다.
  • 중등도 지속 천식 발작이나 중증 지속 천식 발작이 유발될 때는 대부분의 경우, 식욕이 감퇴되고 음식물을 잘 섭취하지 못하고 탈수되기 쉽다. 탈수되면 기관지 등 기도 속으로 분비된 가래가 더 끈적거리게 된다. 기침해도 기관지 등 기도 속 끈적거리는 가래가 잘 떨어져 나오지 않아 가래를 뱉어내기가 어렵게 된다.
  • 음식물을 잘 먹지도 못하고 심하게 탈수되면 기운이 더 탈진될 수 있고 천식 발작이 유발되어 천식을 앓는 동안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 경미하게 탈수될 때는 취향에 따라 여러 종류의 음료수를 조금씩 자주 섭취해 탈수를 예방한다.
  • 중증 지속 천식 발작이 유발됐을 때는 병원 중환자 치료실 치료를 받고 포도당 전해질용액 정맥주사로 탈수를 치료받고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보통이다.[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제1권 소아청소년 응급의료-급성 탈수증 참조

 2. 균형잡힌 음식물을 충분히 섭취 한다.

  • 경미한 간헐 천식 발작이 유발되어 천식을 않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천식이 없는 건강한 다른 아이들과 같이 평소에도 음식물을 보통으로 먹을 수 있다. 중등도 지속 천식이나 중증 지속 천식 발작이 유발되어 천식을 앓는 동안 대부분의 아이들은 식욕이 감퇴되어 음식물을 잘 먹지 못하고 신경질적이다.
  • 때로는 음식물을 먹은 후 바로 토하기도 한다. 특히, 기침하다가 잘 토할 수 있다. 이때  억지로 음식물을 먹으면 더 토할 수 있다.
  • 중등도 지속 천식이나 중증 지속 천식 발작이 유발되어 천식을 앓고 있는 환아가 음식물을 평소와 같이 먹고 싶어도 처음 몇 시간 동안은 너무 많이 먹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처음 몇 시간 동안은 유동 음식물이나 반 유동 음식물을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한다.
  • 천식의 중증도가 점차로 좋아지면 식욕도 자연히 좋아지게 된다. 이때부터 먹고 싶은 대로 음식물을 서서히 충분히 주면 된다.
  • 평소에 우유, 달걀, 밀가루 음식, 또는 초콜릿 등 알레르기 질환을 잘 유발시킬 수 있는 음식물은 될 수 있는 한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런 종류의 음식물을 섭취하면 천식 발작이나 다른 종류의 알레르기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그런 음식물을 될 수 있는 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3. 실내 습도를 적절히 조절해 천식을 치료한다. 

  • 습도가 낮아 실내가 건조하면 기관지 속으로 분비된 가래가 더 끈적거리고 뱉어내기가 더 힘들게 된다. 실내 습도를 60% 정도 유지해 가래를 쉽게 뱉도록 하며 가끔 창문을 열어 실내 공기를 환기한다.
  • 실내 습도를 적절히 조절할 수 없을 때는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천식 치료에 가능한 한 가습기를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제21권 소아청소년 가정간호-가습기 참조

  4. 숨이 가쁘면 머리와 상체를 하체보다 15도 정도 높게 한다.

  • 천식 발작으로 숨이 가쁠 때, 중증 지속 천식 발작이 유발되었을 때에 반듯이 누우면 복강 내 장기와 횡격막이 흉곽강 속으로 밀려들어 가 폐가 차지해야 할 흉곽강 공간이 감소하여 폐활량이 줄어들 수 있고 호흡곤란이 더 심할 수 있다.
  • 때문에 머리와 상체를 하체보다 15도 정도 높게 비스듬하게 누우면 숨 쉬기가 더 편안 할 수 있다.
  • 베개나 담요 등으로 등을 받쳐 체위를 적절히 조절하고 천식 발작의 증세가 호전되어 숨이 덜 가쁘면 평소와 같이 반듯이 누워도 된다.

  5. 정신과 마음을 안정시킨다. 

  • 경미한 간헐 천식, 중등도 지속 천식, 또는 중증 지속 천식을 앓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신경이 예민한 편이다.
  •  천식 발작이 유발되어 천식을 앓는 동안 보통으로 호흡하면 산소를 충분히 섭취 못 하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마음이 불안하고, 신경질적인 경우가 많다.
  • 온 정성을 쏟아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어야 한다. 그렇지만 신경 안정제로 정신 안정을 시켜서는 안 된다.
  • 몇 개월 또는 몇 년 동안 심하게 자주 재발되는 중증 지속 천식 발작을 여러 가지 치료 방법으로 적절히 적극적으로 치료해도 잘 치료되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천식치료에 쓰는 약물 부작용이 생겨 그로 인해 신경이 더 예민해 질 수 있다.
  • 천식이 있는 환아나 환아의 부모에게 패그스 증후군(FAGS syndrome)이 생길 수 있다([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제12권 소아 신경, 정신, 정서, 행동, 수면문제 참조).
  •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적 문제로 천식 발작이 자주 유발될 수 있고, 반대로 자주 재발되는 중증 지속 천식으로 인해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다.
  • 이럴 때 정신과 전문의나 임상심리사의 심리 요법 치료를 받기도 한다.
  •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에서 생긴 정신적 심리적 문제로 중증 지속 천식이 자주 발작되고 치료가 잘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럴 때 부모와 그 자녀를 얼마 동안 서로 따로 떨어져 살도록 격리해서 천식치료를 하기도 한다. 이런 치료 방법을 페어렌텍토미(Parentectomy/부모 자식 분리 치료법)라고 한다.

 6. 천식을 적절한 천식 치료약을 치료한다.

   (표 6-9, 6-11,6-12, 6-13, 6-14, 6-15, 6-16, 6-17, 6-18, 6-20~26 참조).

  • 천식치료에 쓰는 약을 통틀어 천식 치료약(물)이라 한다.
  • 천식치료에 쓰는 약의 형태는 주사액, 알약, 가루약, 시럽, 엘 릭서, 흡입 분무용액, 흡입에로졸 HFA, 좌약 등이 있다.
  • 수축된 기관지를 확장시킬 수 있는 천식치료 약물을 기관지 확장제라고 한다.
    • 알부테롤(Albuterol),
    • 에피네프린(Epinephrine),
    • 알루펜트(Alupent),
    • 지오필린
    • 이프라트로피움
    • 자페루카스트
    • 몬테루카스트
    • 지류톤, 살메톨 등 여러 종류의 기관지 확장제가 있다.
  • 천식으로 생긴 기관지 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Corticosteroid)나 소디움 크로몰인(Sodium cromolyn), 지오필린, 몬테루카스트제 등 약물은 기관지염을 소염시키는 약물이다.
  • 기관지 벽 점막층에 있는 비만세포 내 히스타민 과립체가 분비되지 못하게 해서 천식 발작이 유발되지 못하게 예방할 수 있는 크로몰린(인탈)제 등은 천식 예방 치료약에 속한다.
  • 환아의 나이, 천식의 종류, 증상의 정도 등에 따라 천식 치료 약물의 형태를 선정해서 치료한다.
  • 천식을 치료할 때 천식의 증상 징후에 따라 적절한 천식 치료약을 선택해야 한다. 모든 천식 치료약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써야 한다.
  • 천식 발작은 한 번만 유발되어 앓고 지나가는 병이 아니라 평생 다시 유발될 수 있는 병이다.
  • 부모와 천식을 앓는 자녀, 때로는 온 집안 식구들은 가능한 한 천식 치료에 쓰는 약물의 이름, 그 약물의 약리작용과 쓰는 법, 천식 치료약을 쓸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 등에 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
  • 천식은 대개, 단골 소아청소년과 의사보다도 엄마아빠가 1차적으로 우선 치료해야 하는 상황에 있을 때 가 더 많다.
  • 한 밤중에 집에서 자다가 천식발작이 갑자기 유발될 때 부모와 자녀 자신이 즉시 집에서 천식 발작을 우선 1차적으로 적절히 치료하는 법도 잘 배워야 하고 예방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 부모나 환아 자신이 집에서 적절한 천식치료를 시작하며 상황에 따라 의사의 도움을 전화로 받아야 할 때도 있다.
  • 전화로 단골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면서 부모와 환아가 서로 협조하여 치료해 나가야 하는 병이다.
  • 이렇게 엄마아빠, 환아, 의사가 소아 천식 치료 팀의 멤버가 되어야 천식이 더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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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3. 정량 흡입기로 치료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에어로챔버

사진 191. 알부테롤 성분이 들어있는 흡입용 에어로졸 HFA나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에어로졸 HFA 등으로 천식을 치료할 때 사진에서 보는 것 같이 앞쪽 입안에 조금 넣고 흡입하는 방법도 있고 입술에서 1~2cm 떨어진 거리에서 흡입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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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2. 알부테롤 성분이 들어있는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에어로졸 HFA 등으로 천식을 치료할 때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앞쪽 입안 속에 조금 넣고 흡입하는 방법도 있고 입술에서 1~2cm 가량 떨어진 거리에서 흡입하는 방법도 있다(HFA는 정량 흡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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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4. 기관지 확장제의 일종인 베타2 아고니스트 에어로졸 HFA로 치료할 때나 기관지 확장제나 기관지 염증을 소염시키기 위해서 쓰는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에어로졸 HFA로 흡입치료할 때 사용하는 에어로챔버 사진(뒤사진)

에어로챔버는 최소 크기, 중간 크기, 또는 최대 크기로 만들어 판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aerochamberVHC.com 참조.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 F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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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5. 흡입용 알부테롤 기관지 확장제나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기관지 소염제 에어로졸HFA로 흡입치료 할 때 쓸 수 있는 에어로챔버의 일종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 F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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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6. 알부테롤 에어로졸 HFA.

천식으로 수축된 기관지를 확장시킬 수 있는 기관지 확장제 알부테롤 분말 HFA

알부테롤은 베타 2 아고니스트 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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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7. 흡입용 인톨(Intal)에어로졸 HFA.

알레르기성 천식과 운동 유발 천식을 예방하는데 주로 쓰는 크로몰린 에로로졸 HFA.

7. 흔히 쓰는 천식 치료약과 약의 형태

  • 천식 치료약은 다음 1~6의 형태가 있다.
  • 천식의 중증도, 환자의 나이와 증상 등에 따라 천식 치료약의 종류와 그 약의 형태를 의사가 선택해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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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98. 1. 알약(정, 정제)

Copyright  2013 John Sangwon Lee, M.D.. F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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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9. 2. 캡슐약

Copyright  2013 John Sangwon Lee, M.D., F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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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0. 3. 기도 속으로 흡입할 수 있는 흡입용 에어로졸 HFA.

Copyright  2013 John Sangwon Lee, M.D., F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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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 4. 기도 속으로 흡입할 수 있는 흡입용 에어로졸 HFA

Copyright  2013 John Sangwon Lee, M.D., F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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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 5. 분무기와 분무를 만들어 흡입 치료를 할 수 있는 d선 용 분무액

Copyright  2013 John Sangwon Lee, M.D., F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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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3. 6. 천식치료에 쓰는 주사용 천식 치료용 앰풀과 병 약

Copyright  2013 John Sangwon Lee, M.D., FAAP    

  • 천식 발작이 갑자기 유발된 급성 천식 치료에 바로 쓸 수 있는 천식 치료약도 있다.
  • 천식 발작이 유발된 후 시간이 얼마 동안 지난 후 그 천식 발작을 치료할 때 쓸 수 있는 천식 치료약도 있다.
  • 천식 발작이 유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주로 쓰는 천식 발작  예방치료 약 등이 있다
  • 더 자세한 천식 치료약에 대하여 각 항을 참조.

  8. 약리작용에 따라 천식 치료약을 선택한다.

  • 알부테롤, 메타프릴, 또는 에피네프린 등 천식 치료약은 수축된 기관지를 확장시킬 수 있는 기관지 확장제이다.
  • 크로몰린이나 네도크로밀 등 천식 치료약은 특히 운동 유발천식, 알레르기성 천식 발작이 더 이상 유발되지 않도록 예방치료에 주로 쓰는 천식 예방치료제이다.
  • 프레드니솔론이나 프레드니손 등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는 천식 발작으로 인해서 생긴 기관지 벽의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히는 소염제(항 염증제)이다.
  • 천식 발작이 유발되어 앓고 있는 동안 기관지 기도 부분 염증이 급성으로 또는 만성으로 생기는 것이 보통이다.
  • 기관지 염증의 중증도를 경감시키든지 완전히 없어지게 치료하는 데도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치료가 상당히 효과적이고, 또 천식으로 생긴 증상 징후를 경감 치료하는 데도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치료가 상당히 효과적이다.
  • 천식이 더 이상 심하게 발작되지 앓게 예방하는 데도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가 상당히 효과적이다.
  • 천식으로 인한 사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도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는 가장 효과적이다.
  • 그러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를 잘못 사용할 때, 과량으로 치료할 때, 장기간 사용할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도 많다.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에어로졸 HFA로 지속 천식을 치료하는 것을 피하는 경향이 많다는 연구도(출처-Pediatrics 12, 2006) 있고,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처방에 따라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에어로졸 HFA로 천식을 적절히 치료하면 천식 치료 효과도 아주 좋고 부작용도 그렇게 많지 않다고도 한다.
  •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에어로졸 HFA로 천식을 치료할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과 그 위험성도 무시할 수 없지만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에어로졸 HFA로 천식을 치료하지 않았을 때 생길 수 있는 위험성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
  • 때문에 상황에 따라 필요에 따라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에어로졸 HFA로 천식을 적절히 1차적으로 치료해도 된다고 권장한다(출처-Dr. Frank Leondms, Thomsa Jefferson University, Philadelphia).
    • 베클로메타손(Beclomethasone),
    • 반세릴(Vanceril)
    • 플루티카손(Fluticasone/Flovent),
    • 그 외 다른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에어로졸 HFA로 기도 속으로 흡입해서 천식을 치료할 수 있다.
  • 지오필린(Theophylline)등은 수축된 기관지를 확장시킬 수 있는 기관지 확장제의 일종이다. 과거에는 경증 지속 천식이나 중등도 지속 천식, 또는 중증 지속 천식을 치료하는 데 많이 썼으나 요즘 소아천식 치료에 보편적으로 잘 쓰지 않는다.
  • 심한 천식 발작은 산소호흡 치료,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혈관주사 치료, 알부테롤 분무치료 등 기관지 확장제, 포도당 전해 질용액 정맥주사 재수화 치료 등으로 치료한다.(표 25 참조)
  • 경증 지속 천식 발작은 알부테롤(Albuterol) 시럽이나 정, 또는 흡입용 에어로졸 HFA, 프레드니손 시럽이나 정, 또는 분무 등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표 25 참조) 등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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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04.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에어로졸 HFA나 베타2 아고니스트제 에어로졸 HFA로 천식을 치료할 때 분말 형태의 천식약이 기관 속과 기관지 속에까지 들어가도록 효과적으로 흡입해야 한다.

출처-Boehringger ingelheim, pharmaceuticals, inc Ridgefield, Ct

  • 흡입용 알부테롤 에어로졸 HFA나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에어로졸 HFA로 중등도 지속 천식이나 중증 지속 천식을 치료하기도 한다.
  • 흡입용 반세릴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에어로졸 HFA로 2주 내지 몇 개월 동안 천식을 계속 치료할 수 있지만 이 약으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고려한 다음 이런 천식 치료약으로 치료해야 한다.
  • 이런 천식 치료약들은 의사의 처방 없이 써서는 절대로 안 된다.

 9. 천식성 기침을 치료하는 기침약

  • 천식 발작이 유발될 때 기관지 속에 끈적거리는 가래가 분비되고 기관지 점막층이 붓고 점막층에 염증이 생긴다.
  • 심하지 않은 천식 발작이 유발되었을 때도 기침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때 생기는 기침을 천식성 기침 또는 천식 기침이라소 한다.
  • 또 기도에 염증이 생기고 기도가 자극받을 때 기침이 나오게 된다. 이때 기관지 속에 괸 가래를 쉽게 뱉어낼 수 있게 기침약으로 치료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그러나 그런 목적으로 쓸 수 있는 이상적 천식 기침치료 약은 아직 없다.
  • 수축된 기관지를 확장시킬 수 있는 기관지 확장제와 기관지 점막층에서 가래가 분비되지 않게 천식성 기관지 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소염제는 천식성 기침을 치료하는 기침약이 된다.
  • 기관지 확장제와 기관지 염증을 소염시킬 수 있는 약물이 바로 천식으로 생기는 기침을 치료하는 기침약이라고 할 수 있다.
  • 천식 치료에 쓰는 알부테롤 등 베타 2 작용제(아고니스트)는 수축된 기관지를 확장시킬 수 있는 천식 치료약도 되고 천식 기침약도 될 수 있다.
  •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는 기관지의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혀서 천식이 치료되고 또 기침을 덜하게 할 수 있고, 간접적으로 가래가 덜 생기게 하는 천식성 기침 치료약도 된다.
  • 따라서 알부테롤제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등은 천식 치료약도 되고 그와 동시에 천식 기침 치료약도 될 수 있어 이상적인 천식 기침 치료약이라고 할 수 있다.
  • 코데인제나 하이드로코돈제 등 마약성분이 든 강력한 기침 치료약은 될 수 있는 한 천식 기침 치료에 써서는 안 된다.
  • 특히 소아 천식 기침에 써서는 안 된다. 이 두 가지의 기침 치료약은 뇌에 있는 기침중추 기능을 둔화시킨다. 그 약의 약리 작용이 계속 지속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기침을 덜 하게 한다.
  • 이때 천식 기침을 일시적으로 덜 하기 때문에 기관지 속에 괸 가래를 정상적으로 뱉어낼 수 없다.
  • 천식 발작이 유발될 때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 쓰는 알부테롤 등 기관지 확장제와 기관지 염증을 소염시킬 수 있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등으로 천식을 치료하면 천식으로 생기는 기침이 치료될 수 있고 천식도 치료될 수 있다고 이미 언급했다.
  • 이런 천식 치료약을 적절하게 써서 천식 발작이 다 나으면 기침도 자연히 더 이상 하지 않게 된다.
  • 특히, 중증 천식이 발작될 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서 기관지 속에 괸 가래를 묽게 하고 그 가래를 쉽게 뱉어낼 수 있게 치료해야 한다.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을 때는 포도당 전해질용액 정맥주사 재수화 치료로 탈수를 치료하고 예방한다.
  • 또 수분을 적절히 섭취하면 기침을 쉽게 하게 된다. 또 가래를 쉽게 뱉어내도록 한다.
  • 항히스타민 성분이 들어있는 종합 감기약과 항히스타민 성분과 비강 점막 충혈 완화제의 성분이 들어있는 종합 감기약은 기관지 속에 괸 가래를 더 끈적거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천식 발작이 유발될 때 생긴 천식 기침 등 증상 징후가 있을 때는 될 수 있는 한 그런 종류의 종합 감기약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서 써야 한다.
  • 이프라트로피움(Ipratropium)은 기관지 확장 작용도 있고 가래가 기관지 내로 분비되는 것을 억제하는 약리 작용이 있어 천식 기침 치료에 효과가 있다.

 10. 천식 산소 호흡 치료

  • 경증 천식 발작이 유발될 때는 산소호흡 치료가 거의 필요치 않지만 중등도 지속 천식 발작이 심하게 유발될 때나 중증 지속 천식 발작이 유발될 때는 산소호흡 치료를 꼭 해야 한다.
  • 가정에서 산소 호흡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천식 발작이 심하게 유발됐을 때 천식 환아는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다.
  • 중증 지속 천식 발작이 급성으로 유발되어 호흡곤란이 심할 때는 산소 호흡 치료가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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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5. 필요에 따라 산소호흡으로 천식을 치료한다. 영유아에게 산소 호흡 치료를 할 때 영유아 환아를 산소 텐트 속에 있게 하고 산소를 텐트 속에 불어넣는 치료를 한다.

출처 및 참조 문헌 Sources and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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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Harriet Lane Handbook 22ND Ed
  • Growth and development of the children
  • Red Book 32nd Ed 2021-2024
  • Neonatal Resuscitation, American Academy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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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w.drleepediatrics.com 제2권 소아청소년 예방
  • www.drleepediatrics.com 제3권 소아청소년 성장 발육 육아
  • www.drleepediatrics.com 제4권 모유,모유수유, 이유
  • www.drleepediatrics.com 제5권 인공영양, 우유, 이유식,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 www.drleepediatrics.com 제6권 신생아 성장 발육 육아 질병
  • www.drleepediatrics.com제7권 소아청소년 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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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w.drleepediatrics.com제12권. 소아청소년 신경 정신 질환, 행동 수면 문제
  • www.drleepediatrics.com제13권. 소아청소년 혈액, 림프, 종양 질환
  • www.drleepediatrics.com제14권. 소아청소년 내분비, 유전, 염색체, 대사, 희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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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w.drleepediatrics.com제16권. 소아청소년 정형외과 질환
  • www.drleepediatrics.com제17권. 소아청소년 피부 질환
  • www.drleepediatrics.com제18권. 소아청소년 이비인후(귀 코 인두 후두) 질환
  • www.drleepediatrics.com제19권. 소아청소년  안과 (눈)질환
  • www.drleepediatrics.com 제20권 소아청소년 이 (치아)질환
  • www.drleepediatrics.com 제21권 소아청소년 가정 학교 간호
  • www.drleepediatrics.com 제22권 아들 딸 이렇게 사랑해 키우세요
  • www.drleepediatrics.com 제23권 사춘기 아이들의 성장 발육 질병
  • www.drleepediatrics.com 제24권 소아청소년 성교육
  • www.drleepediatrics.com 제25권 임신, 분만, 출산, 신생아 돌보기
  • Red book 29th-31st edition 2021
  • Nelson Text Book of Pediatrics 19th- 21st Edition
  • The Johns Hopkins Hospital, The Harriet Lane Handbook, 22nd edition
  • 응급환자관리 정담미디어
  • Pediatric Nutritional Handbook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 소아가정간호백과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이상원 저
  • The pregnancy Bible. By Joan stone, MD. Keith Eddleman, MD
  • Neonatology Jeffrey J. Pomerance, C. Joan Richardson
  • Preparation for Birth. Beverly Savage and Dianna Smith
  • 임신에서 신생아 돌보기까지이상원
  • Breastfeeding. by Ruth Lawrence and Robert Lawrence
  • Sources and references on Growth, Development, Cares, and Diseases of Newborn Infants
  • Emergency Medical Service for Children, By Ross Lab. May 1989. p.10
  • Emergency care, Harvey Grant and Robert Murray
  • Emergency Care Transportation of Sick and Injured 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
  • Emergency Pediatrics A Guide to Ambulatory Care, Roger M. Barkin, Peter Rosen
  • Quick Reference To Pediatric Emergencies, Delmer J. Pascoe, M.D., Moses Grossman, M.D. with 26 contributors
  • Neonatal resuscitation Ameican academy of pediatrics
  • Pediatric Nutritional Handbook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 Pediatric Resuscitation Pediatric Clinics of North America, Stephen M. Schexnayder, M.D.
  • Pediatric Critical Care, Pediatric Clinics of North America, James P. Orlowski, M.D.
  • Preparation for Birth. Beverly Savage and Dianna Smith
  • Infectious disease of children, Saul Krugman, Samuel L Katz, Ann A.
  • 4권 모유모유수유이유 참조문헌 및 출처
  • 5권 인공영양우유, 이유, 비타민, 단백질지방 탄수 화물 참조문헌 및 출처
  • 6권 신생아 성장발육 양호 질병 참조문헌 및 출처
  • 소아과학 대한교과서

Copyright ⓒ 2014 John Sangwon Lee, MD., FAAP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내용은 여러분들의 의사로부터 얻은 정보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The information contained in this publication should not be used as a substitute for the medical care and advice of your doctor. There may be variations in treatment that your doctor may recommend based on individual facts and circumstances.

“Parental education is the best medicine.